장외에서는 생보사주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금호생명(-7.69%)은 나흘 연속 내림세를 보였으며, 금일 하락폭은 더욱 확대되어 6000원에 기준가를 형성했다.
미래에셋생명(-0.54%)과 삼성생명(-0.93%)도 각각 1만8550원, 53만5000원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동양생명(-1.10%)도 이틀째 조정을 받아 2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T관련주들은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삼성SDS는 조정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여 6만1600원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3만350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390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줄곧 상승세를 함께 달려온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서비스와 한국인포데이타의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아산(+2.86%), 현대위아(+0.33%), 현대카드(+1.08%) 3사가 반등을 시도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3만7500원)과 현대택배(5650원)는 각각 2.60%, 3.42% 하락마감했다.
장외 증권주들은 무거운 움직임이다.
리딩투자증권(1150원), 솔로몬투자증권(4950원), 하이투자증권(2075원)은 관망했다.
상장을 하루 앞둔 디에스케이는 7150원의 신고가를 기록으로 장외거래를 마쳤다.
디에스케이는 최근 5거래일 동안 11.72%의 상승율을 보였다.
25일 상장예정인 에리트베이직(4650원)도 1.09% 반등했다.
한편 내일부터 청약을 실시하는 아이앤씨테크놀로지(2만1500원)는 1.15% 추가하락했다.
그외 공모예정주인 스틸플라워(+1.04%)와 한스바이오메드(+2.19%)가 상승마감했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아이앤씨테크놀로지(비메모리 반도체칩의 제조) : 청약일(09.23~09.24), 주간사(미래에셋증권)
네오위즈벅스(온라인음악서비스 및 디지털음원유통업체) : 청약일(09.24~09.25), 주간사(우리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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