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획) BBQ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탄생한 건강 분식전문점

분식 新경향 <1> 분식, 위생적인 음식점으로 도약
(주)GNS 델리 <올리브떡볶이>
  • 등록 2009-02-27 오후 7:33:00

    수정 2009-02-27 오후 5:13:57

[이데일리 EFN 황보경 객원기자]  2007년 2월 직영 1호점으로 스타트, 8월부터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건강 떡볶이 전문점 '올리브떡볶이'. ‘엄마가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떡볶이’라는 캐치프래이즈 아래 위생적이고 깨끗한 분식집으로 고객들에게 서서히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2000만원 이하의 최소 투자비용으로 오픈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16.53m²(5평)~33.06m²(10평) 내외)으로 기존의 떡볶이 매장에서 재오픈할 경우 500만원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분식’이라는 업종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지만 딱히 이렇다할 브랜드가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창업분야라는 점에서 론칭을 결정하게되었다고.
 
여기에 김밥 전문점은 다(多)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전개로 이미 시장이 포화 상태였지만 ‘떡볶이’는 딱히 독점 브랜드가 없는 상황에서 무한 가능성을 지녔다는 점도 브랜드 론칭에 한몫했다.

기존 분식점의 가장 취약점이었던 위생적인 부분을 보완, 강화하였으며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로 3000여개의 가맹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제너시스의 다년간 축적된 인프라와 노하우가 '올리브떡볶이'의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하다.
 
또한 자체교육기관인 치킨대학 중앙연구소에서 허브재료를 중심으로 개발한 떡볶이소스는 다른 떡볶이와 확실히 차별된 맛을 선보이고 있어 예비창업자,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모든 원재료는 HACCP 기준에 부합하는 검증된 제품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전담 수퍼바이저의 지속적인 방문으로 매출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있다.
 
3종류의 메인 떡볶이 외에도 간식류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튀김의 경우 튀김옷을 만들 때 치자 우려낸 물을 사용, 객단가 2500원의 분식이지만 본사의 지원으로 맛과 건강 면에서는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국내선두 분식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10년 안에 500개점의 가맹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다.

문의 : (02)3403-9068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 다음호 안내 ]
☞ 분식 新경향 (1) 길거리 분식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 위생을 강조한 신개념 분식 프랜차이즈 (주)지원 F&S <해피궁>
- BBQ 인프라와 노하우로 탄생한 건강 분식전문점 (주)GNS 델리<올리브떡볶이>

☞ 분식 新경향 (2) 분식과 레스토랑의 중간개념으로 접근
- 안정적인 수익의 중소형 분식 프랜차이즈, 마쪼푸드 F&B <마쪼>
- 밝은 컬러의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다!, (주)참에프앤디 <푸드2900>

☞ 분식 新경향 (3) 고급레스토랑도 안 부럽다?! -분식전문점의 고급화
- 떡볶이도 요리다, 분식의 재발견 <레드페퍼>
- 학교 앞 분식집 향수를 트렌디하게 재해석 <스쿨푸드>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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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획) 분식이 상류사회를 넘보다!
☞떡볶이 관련 프랜차이즈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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