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 슈가버블은 모델인 가수 이찬원씨의 생일을 기념해 밀알복지재단에 친환경 주방세제 슈가버블 1101세트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찬원씨의 생일을 맞이해 장애아동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기부 제품은 슈가버블의 주방세제 8종과 수세미 포함 9종 세트로 구성됐다. 강남세움복지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밀알학교를 통해 장아 애동 및 성인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슈가버블 대표 성하용은 “슈가버블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이찬원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부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슈가버블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가버블은 25주년을 맞이한 1세대 친환경 세제 전문 기업으로, 이찬원 모델 발탁 이후 소비자와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모바일 라이브 쇼에서 매진을 기록한바 있다. 이날부터는 TV와 옥외 광고 그리고 라디오 CM송 등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예고하며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