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미국에서 업체들의 판촉 경쟁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연초 출시한 스포티지 신차 효과와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K3 가격 경쟁력으로 9월까지는 시장 평균을 상회했다. 향후 시장 상황 악화로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K3 판매 확대와 내년초 론칭 예정인 니로에 초점을 맞추겠다. 장기적으로는 대형 SUV 출시 등 세그먼트 확대로 체질 개선에 힘쓰겠다”..
기아차(00027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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