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009290) 창립자인 고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다. 2008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총 510여명의 장학생에게 약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해영 가산문화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힘을 더해 줄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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