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윤병묵(첫줄 왼쪽 일곱번째)J트러스트 그룹 대표가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뒤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J트러스트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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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J트러스트의 국내 4개의 계열사가 12월 23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아동들과 함께 ‘J트러스트와 함께하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아동들과 함께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복지관 아동들이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마술공연을 펼쳐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독거노인 110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J트러스트 그룹 국내 계열사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월동용품을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J트러스트 그룹 국내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 및 의류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윤병묵 대표는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계층을 더욱 적극적으로 돌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2016년에도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