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소재 권익위에서 익산시민 대표,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 이한수 익산시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회의를 개최해 합의를 이끌어냈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중재로 익산시민이 교통불편을 덜게 됐으며, 더불어 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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