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위성DMB주파수 3월까지 회수

  • 등록 2013-02-20 오후 2:38:06

    수정 2013-02-20 오후 4:36: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에서 SK텔링크의 위성 DMB 사업 종료로 유휴 대역이 된 위성망 임대용 주파수를 3월31일까지 회수하기로 의결했다.

SK텔레콤(017670)의 자회사 SK텔링크는 지난 해 8월 수익성 악화로 위성 DMB 사업을 종료했다. 이번에 회수되는 주파수는 지난 2004년 SK텔레콤에 할당된 2.6㎓ 대역 등 총 100㎒폭이다.

방통위는 이 중 2.6㎓ 대역 25㎒폭은 오는 4월 LTE용으로 이동통신사에 할당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주파수의 할당 잔여 기간(2016년까지)에 대한 대가 약 21억5000만원은 사업자에 반납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