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삼성생명 닷새째 `약세`

  • 등록 2009-08-21 오후 5:25:34

    수정 2009-08-21 오후 5:25:34

[이데일리 증권부]  2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9포인트 올라 1580.98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02억원, 194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은 5119억원 매도에 나섰다.
 
장외종목들은 주로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삼성생명(-3.10%)의 조정이 닷새째 이어지며 54만7500원까지 내렸다.
 
반면 전날 소폭 반등한 금호생명은 71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은 각각 1만9400원, 2만465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IT관련주들도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삼성SDS 6만1500원, 서울통신기술 3만3750원, 엘지씨엔에스 2만5750원으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모회사인 POSCO(005490)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포스콘과 포스코건설은 오름세를 보였다.
 
1.26% 오른 포스콘(8만500원)은 8만원대 회복에 나섰으며, 포스코건설(+0.84%)도 사흘만에 반등하며 12만원을 기록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 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6900원)는 1.43% 내려 7000원대를 하회했고, 한국인포서비스(7900원)는 관망하는 모습이다.
 
장외 증권주들도 부진한 모습이다.
 
리딩투자증권(1225원)과 하이투자증권(2425원)이 각각 2.00%, 1.02% 하락했다.
 
솔로몬투자증권(4750원)도 거래부진 속에 약 2주째 보합세를 이어갔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아산(1만8500원)이 0.27% 오른 반면 현대택배(6750원)가 1.46% 하락해 서로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0.62%)은 이틀째 이어진 조정으로 4만원대가 위태로운 모습이다.
 
이밖에 소슬(+9.38%), 펩트론(+9.20%), 씨씨알(+8.33%), 웅진식품(+4.84%), 코리아로터리서비스(+3.77%), 더존다스(+3.56%), 한국증권금융(+2.67%)등이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청약 이틀째를 맞은 동국S&C(1만1250원)가 5.46% 추가하락했다.
 
반면 내달 공모예정주인 모린스(+1.78%)와 제넥신(+1.54%)은 나란히 올라 각각 3만4250원, 3만3000원대를 형성했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톱텍(공장자동화설비 전문업체) : 청약일(09.03~09.04), 주간사(HMC투자증권)
제넥신(기초의약물질 제조업체) : 청약일(09.07~09.08), 주간사(대우증권, 교보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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