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번호는 특정한 의미를 가지거나 기억하기 쉬운 전화번호로, 고객 선호도가 높아 ‘골드번호’로도 불린다. LG유플러스는 매년 추첨을 통해 골드번호 1만 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전화번호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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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고객은 최대 3개의 번호에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추첨 행사에서는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동일한 ABCD-ABCD 유형이 가장 큰 인기를 끌며 경쟁률이 230:1에 달했다.
당첨 결과는 10월 18일 발표되며, 당첨된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당첨자는 10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U+ 매장에서 당첨된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골드번호 추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유플러스닷컴’의 ‘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