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반포1동의 일반주택지역은 강남 유흥가와 인접해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이 혼재된 곳으로 1인 가구 비율이 68%에 달해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구는 TF팀을 구성해 반포1동 일반주택지역의 낡은 담장을 개선하고 방범용 CC(폐쇄회로)TV와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반포반딧불센터를 중심으로 야간순찰과 안심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죄예방디자인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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