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대표실을 취임 인사차 찾아온 문 대표에게 이같이 말하고 “저도 1월1일에 지나간 역사를 함께 보듬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 참배를 하고 그날 오후에는(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망인인)이희호 여사를 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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