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이스타항공이 지난 13일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예약 고객은 이스타항공 운항 국가 및 도시에 위치한 호텔 예약을 익스피디아 서비스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념해 16일부터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일본노선 일부 항공권을 초특가운임으로 총액운임 편도 9만 800원(TAX포함)부터 제공하며, 홍콩 노선은 총액운임 편도 12만 6300원(TAX포함)부터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및 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항공과 호텔 예약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폭 넓은 혜택과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