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용인세브란스병원과 AI 의료기술 연구 확대 ‘맞손’

MOU...AI 활용 유방촬영술 진단 시스템 개발 탄력
  • 등록 2020-05-21 오전 10:37:24

    수정 2020-05-21 오전 10:37:2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인공지능(AI)활용 의료기기 개발 업체 루닛이 연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AI의료기술 연구 확대에 나섰다.

루닛은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유방촬영술 진단 보조 시스템 등에 대한 공동연구와 임상시험 프로그램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루닛이 자체 개발한 주요 폐 비정상 소견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와 유방암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해 주요 폐 질환과 유방암 진단에서 활용하고 있다.

지난 3월 1일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708병상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13층에 연면적 11만㎡가 넘는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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