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의 첫 목표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네이버가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동계올림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평창 올림픽은 선수단과 스포츠 관계자, 보도진 등 직접 방문객만 5만명으로 추산된다.
네이버는 외국인들에 현장감과 신뢰성이 높은 정보 제공을 위해 모바일 지도, 모바일 첫페이지, 모바일 검색, 예약 기능 등을 중점 고도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도는 외국인 이용자에게 핵심 서비스이자 네이버를 경험해보는 관문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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