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수익률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러브펀드 이성수 전문가가 미래에셋증권(037620) 8.43%, 현대미포조선(010620) 4.86% 등 보유 중인 전 종목이 상승하며 당일 4.83%의 수익을 챙긴데 비해,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신규 편입한 하이닉스, EG 등이 손실을 기록하며 2.94%의 손실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와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3위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가 SK이노베이션(096770) 8.33%, 현대증권(003450) 7.04%, 현대차 3.99% 등의 고른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며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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