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도 나란히 수익을 기록하며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특히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065650) 12.70%, 엘엠에스(073110) 10.36% 등 기존 보유주가 급등하며 당일 8.43%의 수익을 기록, 수익률 플러스 전환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 밖에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이 안철수연구소(053800), 성융광전투자(900150)의 상승으로 4.48%의 수익을 기록했고,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도 동국실업(001620) 6.66%, 동원금속 1.23% 등의 상승으로 선전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당일 매매 없이 기존 보유주의 강세 속에 누적수익률 12.62%를 기록, 하루 만에 수익률 10%대를 회복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한국전력(015760) 2.39%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 10대에 진입했다. 3위 트레이트킹 노선오 전문가는 KB금융(105560), 현대증권(003450)이 동반 상승하며 꾸준한 1.5%의 수익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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