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중소기업에 1조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지주(086790) 소속 하나은행은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중소 협력업체 지원이나 중소 납품업체의 설자금 지원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중견 기업에 대출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안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2%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환가료와 여신, 외환 관련 수수료도 우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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