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1일 공시를 통해 "총 7인의 사외 가운데 윤정로 이사회 의장과 오규택 감사위원, 김건식, 김도환, 윤종구 등 5인의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 후보자 물색에 들어갔다.
새로운 사외이사 선임은 내년 1월 임시주총과 3월의 정기주총에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이 전 장관을 신임 사장 후보로 확정하고 임시주주총회 날짜, 사외이사 후보를 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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