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규모는 50만위안(한화 7500만원)이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신한은행의 인턴쉽에 참여할 수 있고 졸업후 채용시에도 우대받게 된다.
신상훈 은행장은 이날 인민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해 "중국내 각종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중국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중국 현지법인 설립과 더불어 향후에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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