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2.61%)도 지난 주 후반부터의 강세를 이어갔고, 삼성생명은 63만원(+1.61%)을 기록하며 60만원대 이탈 위기에서 반등했다.미래에셋생명(3만9850원)은 0.37%하락하며 4만원대를 수성에 실패했다.
삼성SDS(6만650원)와 삼성네트웍스(7600원)는 모두 0.66%씩 상승하며 강보합을 보였다. 삼성광주전자(+0.88%)도 소폭 상승했으며, 시큐아이닷컴(1만4200원)은 7일째 약보합을 보였다.
삼성관련주가 선전한 가운데, 범현대계열주는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9만8500원)은 1.99% 내리며 끝내 10만원대를 지켜내지 못했다. 현대아산(2만8500원), 현대택배(1만250원)는 여전히 관망세가 이어졌다.
급락세가 이어졌던 동아건설 2만9250원(+4.46%)은 1개월여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11만6500원), SK건설(6만500원)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엠게임은 어제의 급등에 이어 이날도 4.44%오른 2만3500원으로 마감됐다. 한동안 침체분위기 였던 기업공개(IPO)종목은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 반전했다. 167: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인 네패스신소재(5600원)는 6.67% 상승에 성공했다.
이밖에, 공모예정인 메타바이오메드(+5.37%), 심사승인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12.58%)가 상승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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