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5일 연속 상승하며 10만5000원(+5.00%)으로 올라섰고, 포스콘도 10만7500원(+0.94%)으로 소폭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은 0.35% 오르며 14만3000원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주는 삼성생명(78만3500원)만이 0.13% 상승했고, 금호생명(2만9250원)과 미래에셋생명(4만150원)은 각각 1.18%, 0.12% 하락했다.
동양생명은 5거래일 동안 7.25% 하락하며 2만1100원(-0.71%)으로 조정을 받았다.
삼성SDS는 이틀만에 반등에 성공하여 5만4000원(+0.93%)을 기록하였고, 삼성네트웍스(6400원)도 2.4% 올랐다.
반면, 엘지씨엔에스(5만750원)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한 채 0.98% 하락했으며, 서울통신기술(2만1500원)도 1.15% 하락마감됐다.
이밖에 위아 3만3500원(-0.74%), SK인천정유 1만3700원(-0.36%)으로 약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관련 종목에서는 다믈멀티미디어의 조정세가 지속됐다.
3.06 대 1의 첫날 경쟁률을 보인 다믈멀티미디어는 5000원대가 붕괴된 4900원으로 10.09% 급락했으며, 0.11 대 1 의 첫날 경쟁률을 기록한 디아이씨는 6만8500원으로 1.44% 하락했다.
에스에너지는 5일만에 하락반전하여 4만1250원(-3.51%)으로 숨고르는 모습이며, 현우산업은 8.84% 급락하며 8250원으로 마감됐다.
씨모텍(3만250원)은 2.54% 올라 3만원대 진입에 성공한 반면, 효성ITX는 5100원(-2.86%), 이엘케이는 1만1650원(-0.85%)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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