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빠졌다가 나왔어요” 부천서도 싱크홀 발생

서울 이어 부천서도 싱크홀 발생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지나던 차량 빠져나와…인명 피해 없어
  • 등록 2024-09-04 오전 10:18:18

    수정 2024-09-04 오전 10:18:18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서울 성산 일대에서 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경기 부천에서도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진=뉴스1)
4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일대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지나던 차량이 차가 (도로에) 들어갔다 빠져나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싱크홀은 가로 60㎝, 세로 70㎝, 깊이 80㎝ 정도로 파악됐다.

이후 주변을 통제하고 보수에 들어가 현재는 모두 메워진 상태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싱크홀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