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인사처장·신영숙 국가인재원장,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백신 추가접종 필요성 당부
  • 등록 2022-11-28 오후 12:00:00

    수정 2022-11-28 오후 1:49:56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승호 인사혁신처장과 신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28일 각각 세종시와 과천시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개량 백신 추가접종을 마쳤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사진=인사혁신처 제공)
이날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김승호 인사처장과 신영숙 국가인재원장의 이번 백신 접종은 국민에게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부는 최근 국민에게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내달 1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지정했다.

추가접종은 만 18세 이상의 2회 이상 접종자 중, 마지막 접종(또는 확진일 기준) 후 90일이 지나면 가능하다.

이번 주부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내원하면 언제든지 개량 백신을 접종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 1339(콜센터),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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