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40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일대비 4.7% 오른 25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도 각각 1.19%, 2.49% 상승세다.
지난달 말 정부가 제4이동통신사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로 하면서 경쟁 심화 우려가 높았지만, 대기업보다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망 구축이나 사업비에 상당한 자금이 소요되는 만큼 신규 사업자 출범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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