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美·中 이어 호주 진출

  • 등록 2014-10-29 오후 1:15:17

    수정 2014-10-29 오후 1:15:1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블랙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미동전자통신은 MGC(Motor Guardian Cam INC)와 호주 블랙박스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수도주인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관급차량 공급을 시작으로 호주 정부 추진 프로젝트와 민간 공급으로까지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6월 MGC와 미국 내 택시 블랙박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한 3채널 모델을 호주 시장에도 공급한다. 올 4분기 중 미국 블랙박스 공급과 동시에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선도기업으로 기술력과 알고리즘에 대해 해외 각지로부터 지속적인 수출 제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호주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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