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최근 신설된 원자력사업본부장에 김두섭(
사진) 상무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 ▲ 김두섭 현대건설 원자력사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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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본부장은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나왔으며 지난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현대석유화학 대산2단지 및 영광원자력 3~6호기, 월성 원자력 2호기 현장 등 대형 플랜트·원자력 현장에서 주로 근무했다.
또 1996년 KEDO 원전, 신고리원자력 1, 2호기, 신고리원자력 3, 4호기 등 국내 원자력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발휘했으며 특히 지난해 말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준비팀을 책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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