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스코(005490)는 전일대비 2.2% 내린 3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현대차에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준데 이어 이날 현대모비스에 시총 3위 자리마저 내줬다.
반면, 주가 조정을 분할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연초 철강가격 반등을 고려한 분할 매수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기아차·포스코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27개 기업에 인센티브
☞[성공투자 90분] 맞춤 의료 시대 도래, 관련주 전망은?
☞[특징주]포스코, 등급하향에도 '꿋꿋'..나흘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