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스마트폰용 `다음` 애플리케이션에 사물검색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사물검색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도서, 영화포스터, 주류의 라벨 등을 촬영하면 이를 인식해 사물에 대한 검색결과가 나타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재 도서, 음반, 영화/공연 포스터, 상표 및 자동차 앰블럼과 맥주, 와인과 같은 주류 라벨, 담배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음은 보다 풍부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영화, 공연, 책, 뮤직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100만 여건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했다. 또한 매일 인식 가능한 대상을 확대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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