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임시국무회의..정상회담 후속대책 논의

대통령 주재 오전 9시 열려
  • 등록 2007-10-04 오후 6:14:29

    수정 2007-10-04 오후 6:16:26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정부는 오는 5일 오전 9시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이번 임시 국무회의는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국무회의에서 통일부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와 후속 조치 마련 등과 관련해 보고를 하고 부처별 구체적인 역할 수립, 세부 사업 내용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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