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글로벌 선진 사례 탐방 'GSP' 2기 출범

직원들의 전문지식과 열정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
GSP 2기 11명 선발, 기존 컨퍼런스 및 기업 탐방 외 단기 교육과정도 신설
  • 등록 2015-09-25 오후 2:42:34

    수정 2015-09-25 오후 2:42:3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SK(034730)주식회사 C&C가 25일 글로벌 전문지식 공유 프로그램(GSP) 2기 참가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GSP는 자기개발에 열정이 있는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올해 5월 처음 도입됐다.

GSP1기 참가자(12명)는 자신이 수립한 학습 계획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에스케이텔레콤 아메리카, 호튼웍스, 넷플릭스, 에버노트 등의 기업 탐방과 IT 관련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후 GSP 1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전문 지식 및 열정 공유 활동이 시작됐다.

각 소속팀과 본부별로 △실리콘밸리 견문록 발표 △GSP 1기 활동기 공유 △GSP 현장 경험 전파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학습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서 기술에 대한 심화 교육 등이 자발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

GSP 과정은 이같은 1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사내 전파 활동 등에 힘 입어 2기 시행에서도 6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최종 11명의 구성원이 선발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실리콘밸리 뿐 아니라 유럽으로 탐방 지역을 확대한다. 해외 유명 IT교육기관의 교육 코스 참가도 추가했다.

SK주식회사 C&C 문연회 인력본부장은 “GSP 과정은 구성원 스스로가 전문 역량을 개발하고 나아가 습득한 기술을 다른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열린 사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SK브로드밴드, B tv 추석맞이 특집관 운영
☞ICT로 나누는 정(情) "추석 명절, 혼자가 아닙니다"
☞SK그룹, 전역연기 장병 특별채용 절차 시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