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12시21분 하나뿐인 자식을 찾고 있는 아버지(맨좌측)가 잠수사의 다이빙벨 탑승을 돕고 있다. 조선 김강한 기자여.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 자식을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하고 싶은 아비의 마음일 뿐이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
한편, 이상호 기자는 “12시40분 적응 테스트 성공적으로 마친 알파 다이빙벨 팀. 본격 구조위해 사고 지점으로 이동중”이라고 알렸다.
▶ 관련이슈추적 ◀
☞ 세월호 침몰
▶ 관련포토갤러리 ◀ ☞ 세월호 희생자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더보기
☞ `세월호` 애끓는 실종자 가족, 희망메시지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세월호 침몰]JTBC "첫 시신 발견, `언딘`이 한 것으로.." 의혹 보도 파장
☞ [세월호 침몰]이종인 "언딘 다이빙벨, 학생들 실습용"
☞ [세월호 침몰]김창완 "추모곡 `노란 리본`, 사고로 잃은 동생 생각 나"
☞ [세월호 침몰]추모곡 `노란 리본` 김창완 "부를 때마다 눈물이.." 잔잔한 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