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는 사내 비정규직 노조원의 분신 사태와 관련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전환을 위한 대책 마련 집회를 17일 오후 2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집회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하고 구체적인 투쟁 방식을 논의한다. 전일 광주공장 비정규직분회 조직부장 김모(37)씨는 천막농성장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며 분신을 시도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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