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해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들에게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600만 원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뺑소니의 범위가 점점 디테일해 지는 것 같다" "경미한 사고라도 무조건 경찰 부르고, 병원 동행은 필수다" "자나깨나 교통사고 조심. 또 조심" "자칫하면 뺑소니범 되는 건 시간문제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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