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지난 12일, 헌인마을 프로젝트파이낸싱(4270억원)에 대해 대주단과 만기연장 협의 중에 공동시공사인 삼부토건(001470)측에서 일방적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해 회사에 심대한 타격을 줬다"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은 "앞으로 법정관리 하에서도 헌인마을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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