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신용평가는 하이닉스의 기발행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조정의 요인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저하 ▲차입금 증가와 영업현금흐름 부진 ▲산업의 변화에 따른 매출 및 수익구조의 변동성 내재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지연 전망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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