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초미세 가습기 론칭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신일산업(002700)은 21일 GS홈쇼핑(028150)을 통해 ‘신일 초미세 가습기’(사진)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 제품은 살균제 없이 손세척이 가능한 제품으로 초미세 수분입자를 방출해 우수한 가습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30초면 분해와 세척, 조립이 가능하며,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이 분리돼 손세척으로 물통 내부 물때와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진동자는 초미세 수분입자를 만들어낸다. 먼지보다 작은 초미세 수분입자는 세균 확산을 막고, 공기 중에 넓게 퍼져 가습효과를 극대화한다. 가습 시 발생하는 음이온은 면역력 증가, 혈액순환, 신진대사 강화에 도움을 준다.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돼 전력소모가 적고 분무량이 많아 가습효과가 높다. 물통 내부 안내관을 추가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물통을 뒤집어 물을 보충하는 기존 가습기와 달리 물을 부어 보충하는 상부급수 방식으로 가습 중에도 수시로 물 보충을 할 수 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분무구는 가습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2.3ℓ의 대용량으로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는 제품가격(9만9000원)보다 1만원 싼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며 “기능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곡선에 메탈 소재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사진= 신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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