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쿠키, 대학생과 함께 1:1 맞춤형 재능교육 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하버드교육대학원 원장인 하워드 가드너는 창의적 천재를 완성하는데 있어서 적절한 체험과 교육 기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조적 재능을 갖고 태어난 한 개인이 이를 통해 재능을 강화시키고, 자신의 일을 직업으로 삼아 매일 수련할 때 창조성이 발현된다는 것.

특히 재능을 강화시키는 동안 가족, 친구, 스승, 경쟁자, 후원자 등 다양한 인간관계가 의미 있게 형성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재능을 갖춘 개인, 훈련과 일, 타인이라는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골방의 나홀로 천재’란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천재성의 싹이 자라 열매를 맺자면 관계성이라는 토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학생&대학생 간 O2O서비스를 시작하는 유아학습사이트 ‘에듀쿠키’는 우리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관계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놀이교육을 제시하고 나섰다.

대학생의 꿈과 지식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컨텐츠 및 놀이를 통한 즐거움을 서비스하는 동시에 대학생과 아이의 1:1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창의적인 과정을 매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생님과는 달리 마치 이웃집 형처럼 따를 수 있는 대학생과의 관계형성을 통해 깊은 유대감 형성이 가능하며, 참여와 소통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의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에듀쿠키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성을 키우며 생각을 넓혀갈 수 있도록 무한한 창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발견과 성장을 도와주는 신개념 교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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