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는 HBO와 손잡고, 단계적으로 700여 편에 이르는 최신, 인기 미드를 VOD로 서비스한다. 대표작 ‘왕좌의 게임’은 미국 최대 유료 케이블 채널인 HBO에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다. 지난 4월 전세계 180여국에 동시 방영을 시작한 ‘왕좌의 게임 시즌 5’는 역대 시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는다.
올레tv는 또 다른 HBO 작품인 △소프라노스(1~6시즌) △트루블러드(1~7시즌) △트루디텍티브 등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올레tv 관계자는 “올 하반기까지 HBO의 화제작 약 700편을 VOD로 제공하고, 업계에서 가장 많은 HBO 작품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인식 KT 미디어사업본부 콘텐츠사업담당 상무는 “올레tv는 타사 대비 2배 가량 많은 16만여 편의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위 IPTV 서비스”라며” “독점 콘텐츠나 최신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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