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기획재정부는 23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두 나라 부총리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서명과 발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 노력하기로 했다.
| ▲최경환 부총리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왕양 중국 부총리와 면담에 앞서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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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부총리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왕양 중국 부총리와 면담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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