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카 의장은 “쌍용차(003620)를 인수한 후 7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며 “향후 3년 동안 1조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엔카 의장은 “이날 출시한 ’티볼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B-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갈 것”이라며 “오늘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수고해준 이유일 사장,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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