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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아이폰5S의 골드색상이 온라인 예약을 받은지 3분만에 매진되는 등 아이폰5S의 물량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SK텔레콤의 T 월드 다이렉트와 KT의 올레샵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폰5S 물량은 모두 마감된 상태다. SK텔레콤의 경우 5C물량도 모두 매진됐고, KT는 16GB 제품만 일부 남아 있는 상태다.
이외 보급제품인 5C도 32GB제품은 모두 매진이 됐고, KT의 경우 16GB제품은 소량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갯수에 제한없이 예약이 가능하나 가장 인기가 있는 골드 제품일 경우 물량이 적어 물건을 받기에는 상당기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