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호 CFO는 이날 '최근 이뤄진 가이던스 하향조정에 따라 2000원 배당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2002년 민영화 이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해왔다"며 "현재 연말 배당과 관련해서 아직 확정하기는 이르지만 예년과 큰 변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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