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과즙 에이드 ‘올데이프룻’이 지난해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서울우유 올데이프룻 3종.(사진=서울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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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룻은 과일 농축액을 주 원료로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250㎖ 용량의 과즙 에이드 RTD(바로 마실 수 있는) 컵음료다. 서울우유 대표 과즙 음료 브랜드로서 지난해 오렌지, 자두 2종 출시에 이어 올해 초 키위까지 총 3종의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3종 모두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특히 올해 초 선보인 올데이프룻 키위는 기존 컵음료 제품에 없는 맛으로 희소 가치를 높였고 상큼함을 배가한 청량한 과즙이 특징이다.
유동훈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올데이프룻은 서울우유 과즙 음료 브랜드로 론칭한 후 계절과 상관없이 지친 일상에 상큼하고 청량한 과즙 음료를 찾는 소비자분들께 꾸준히 인기 많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및 니즈를 고려한 플레이버 확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즙 음료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데이프룻 3종은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을 비롯해 전국 일반유통점,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