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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다음달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오피스텔인 ‘평촌 자이엘라’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이엘라 브랜드를 단 오피스텔을 공급한 것은 지난 2012년 서울 서대문구 연희·신촌 자이엘라 이후 처음이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총 414실(전용면적 21~85㎡)규모로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평촌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 교통·문화·교육·쇼핑 등 생활인프라 시설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이 걸어서 7분 안팎인 역세권 오피스텔로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시민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와 CGV영화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 등도 모두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번지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서 있다. 모델하우스는 9월 말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