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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중국 완다 여행사와 올해 중국인 방한 관광객 10만명을 유치에 협력하기로 한 후 첫번째로 1000명의 유커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이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지난 22일 토요일 저녁 6시에 에버랜드에서 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영 행사 히우 정 사장은 중국 완다여행사의 와이티엔 부총경리와 통청여행사 마허핑 총경리와 면담을 갖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고품격, 고품질 관광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 이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및 전략적 제휴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