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태양광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초부터 태양광 시장 확대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장 개발에 나섰고, 이번에 중국 대형 업체와 연간 8000만 달러에 달하는 태양광 소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보았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국내 유일의 신재생사업 전문 조직을 보유한 종합사업회사다.
이 외에도 신재생사업 관련 기자재 공급 및 EPC(설계·구매·시공) 사업, IPP(민자발전사업: Independent Power Project)투자 사업 등에 참여하는 등 신재생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태양광 소재뿐만 아니라 태양광 모듈의 공급에서도 주요 시장인 유럽이나 미국에서 현지 법인의 밀착 영업을 통해 해마다 태양광 모듈 수출 물량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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