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4월 리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뒤 차량의 잔존가치를 60% 보장해 주는 ‘미니 스마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미니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월 한달간 2013년식 ‘미니 쿠퍼D SE’, ‘미니 쿠퍼D SE 컨트리맨’의 구매 희망고객이 대상이다. 저렴한 선납금(100만원)과 부담없는 월 납입금(MINI 쿠퍼D SE 52만6000원, MINI 쿠퍼D SE 컨트리맨 59만9700원)으로 미니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니 브랜드 관계자는 “3년 뒤 차량의 잔존가치를 업계 최고치인 60%까지 보장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미니 스마일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한 고객이 3년 뒤에 다시 한번 웃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는 4월 한달간 오픈 에어링에 적합한 미니 쿠페와 미니 로드스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페셜 피크닉 패키지와 소프트 탑 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현재 미니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미니를 재구매할 경우 4%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오너 로열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미니 쿠퍼D SE 컨트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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