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신한카드는
SK텔레콤(017670)과 손잡고 SK텔레콤 멤버십 서비스와 이동통신 관련 각종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SKT 네이트 A1카드·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먼저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이 10만원 이상이면 SK텔레콤 이동통신 요금을 3천원(체크카드는 1500원) 할인해 준다.
또 데이터 정액제 요금에 신규 가입하면 2개월간 각 1만원씩(체크카드는 5000원씩) 할인해 주고, 기존 고객에게는 카드 발급 첫 달 1만원 할인 및 2개월째에는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휴대폰 메시지 형태로 전달되는 쿠폰)이 제공된다.(체크카드는 각각 5000원)
또 SK텔레콤 할인 가맹점 이용시 SK텔레콤 멤버십과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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