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직장어린이집 개원

  • 등록 2016-03-04 오후 1:33:24

    수정 2016-03-04 오후 1:33:2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대표이사 박영식)은 4일 직원들의 자녀 양육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 ‘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에 설치된 어린이집은 총 285.28㎡ 규모의 면적으로 만1~5세의 영유아 49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위탁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운영의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푸르니 보육재단이 맡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양육비 지원, 가족사랑휴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회사에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직원들을 지원하고 있었다”며 “이번 어린이집으로 직원들이 자녀 양육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열린 대우건설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축하떡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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